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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풍경 이야기

한밭수목원, 그리고 대동 하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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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가끔 회사 행사때에나 꺼내들던 오래되고 무거운 카메라와 렌즈를 챙겨들고 가까운 곳이지만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원래는 한밭 수목원 (동편 / 서편 으로 나뉘어져 있음)을 모두 돌고 나서 보문산이나 식장산 야경까지 찍고 오려고 했는데, 한밭 수목원의 동편 수목원은 쉬는 날이고, 야경은 시간이 맞지 않아 포기하고 일찍 복귀하였습니다.


이 아래는 수목원과 대동 하늘공원에서 찍은 사진들 일부입니다.


5월은 장미의 계절.... 분홍 장미가 이쁘게 피었네요


역시 분홍 장미...


분홍 장미와 더불어 백장미도...


백장미 #2


이 친구는 열심히 꿀을 모으고 있습니다.


꿀빠는 벌...


사실 수목원내에 다른 꽃은 거의 찾아 볼 수 가 없었습니다.

오직 개망초만... ㅠ.ㅠ


여긴 개망초 밭....


오랜만에 뱀딸기도 보고요...


푸르른 대나무 숲 감상도 하고...


이름 모를 꽃 - 구글 이미지 검색을 했더니 Flower 라네요. 오~~ 놀라워라~~~ ^^;


산책을 하시는 두 분의 정다운 모습을 몰카로 찍어보았습니다.



수목원내에 작은 개천도 흐르고 있습니다.

날이 덥고 가물어서 그런지 대부분 물이 말라 버렸지만요.


엑스포 남문 광장에서 바라본 풍경. (스마트 시티)



엑스포 남문 광장의 모습...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적네요.



동편 수목원 쪽에는 이렇게 소나무 숲도 있고, 장미 정원도 있다고 하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아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자전거 연습(윌리 라고 합니다.)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추가로 빨간 장미와


백장미를 더 찍어 봅니다.


예전 부터 한번 가보려고 했던 "대동 하늘공원" 입구입니다.


참고로 대동 하늘 공원 가는길이 상당히 가파릅니다.

차가 뒤집어 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짧지만 아주 가파른 언덕이 한 두 군데가 아니네요.

무셔~~~ ㅡ.ㅡ


국화인 줄 알았는데, 마가렛이라네요.

보통 흰색 마가렛이 많은데 노란색도 있나봅니다.



마을 유래 설명입니다. 근데, 사람사는 다음에 "," 를 뺏어야 할 것 같은데...

뜻이 이상해져버렸네요. ㅡ,.ㅡ


대동 마을 약도 입니다.


하늘 공원 에서 바라본 풍경 #1


저멀리 대전역 쌍둥이 빌딩이 보이네요.


하늘 공원 에서 바라본 풍경 #2


하늘 공원 에서 바라본 풍경 #3


직접 바라보면 확 트인 풍경이 일품입니다.


하늘 공원의 유명한 풍차 모습


빨간 풍차가 이쁘네요.


사랑의 전화기.... 나도 누군가에게... ^^;


사랑의 자물쇠도 있네요.


수 많은 연인들이 함께하기를 빌면서 걸었을 자물쇠들...


그 약속이 영원히 깨지지 않고 지속되기를...


자물쇠는 녹이 슬어도 서로의 사랑은 녹이 슬지 않기를...



언제나 항상 이 자리에서 너를 지켜줄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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